31009 박상훈

저는 박상훈이고, 프로그래밍과 물리어 쪽으로 관심이 있었습니다. 과고는 초 6부터 생각해 보았고 학원을 좀 많이 바꿨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까진 거의 공교육보단 사교육을 더 열심해 해서 내신이 많이 망가졌었습니다. 이 때문에 3학년 1학기 때 더 열심히 공부해야 했고, 자소서 쓸 거리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거쳤지만,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그나마 내신은 안정적이진 않지만 생각은 해 볼 수 있는 정도로 끌어올렸고, 여름방학 내내 자소서 생각만을 하니 어느 정도 잘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소서에 관한 어느 정도 조언을 드리자면, 내가 살면서 언젠가 '어? 이거 이렇게 하면 더 편하겠는데?' 혹은 '이걸 이렇게 해보면 더 재미있겠는데?'에 관한 생각을 자주 하신다면 이렇게 사소하게 생각했던 것으로 자소서 쓸 거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실험이 나 탐구를 한 거면 무조건 기록을 해 놓으시는 것이 좋고, 어떤 것을 자신이 생각해 봐도 정말 창의적이게 자신의 관심분야와 연관시켜봤다면 매우 좋습니다. 2차 소집면접은 하이탑 창의 사고력, 최상위 도전 문제는 풀어보시는 것이 좋고, 또한 과고 문제 말고도 영재고 기출문제도 풀어보시면 좋습니다. 여러분도 과고 합격하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
작성자:31009 박상훈
작성일:Nov. 30, 2022, 9:56 p.m.
수정일:March 6, 2024, 8: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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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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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있어요 배상훈 April 17, 2024, 12: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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